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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수능보다 정시가 공정…대입 정시확대 적극 검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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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송규 (103.♡.122.248) 작성일19-10-22 11:3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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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the300][국감현장]"학종 공정성 확보에 우선 집중할 것"]

(안동=뉴스1) 공정식 기자 =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북대, 강원대, 안동대, 대구교육대, 경북대병원 등 11개 국립대·국립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19.10.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들은 수능보다 정시가 공정하다고 한다"며 대입에서 정시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정시를 확대해,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불리한 지위에 놓이지 않도록 각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설령 정시가 확대돼 부유한 가정에서 상위권 대학에 더 많이 진학하는 결과나오더라도 학종(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나오는 불공정성보다는 더 공정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입에서 정시 비중을 높이는 것을 미래시대에 맞는 교육을 고민하는 교육전문가들은 우려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공교육에 대한 신뢰라는 사회적자본이 부족한 우리 현실에서, 공정이 시대의 과제이고 많은 국민들이 정시를 확대하는게 공정하다고 말하는 만큼 그런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다만 정시를 확대하더라도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수능을 준비할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수능을 출제해야할 것"이라며 "학종 공정성 확보방안에 자사고·국제고·일반고 전환 뿐 아니라 대입에서의 정시확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시확대요구는 학종이 불공정하다는 인식 때문에 더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게 아닌가 본다"며 "학종 공정성에 대한 것을 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수능 정시가 4지선다 5지선다 선택형이기 때문에 창의적인 교육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며 "(김 의원의) 취지에는 공감하는데 국민들이 느끼기에 공정한 대입제도가 과연 수시정시 비율로 국한하는지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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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옛 가리봉시장 부지 주자창 복합화 사업 조감도(자료=서울 구로구청)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서울 구로구의 옛 가리봉시장 부지가 새롭게 태어난다.

구로구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힘을 모아 청년주택, 공영주차장,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가리봉 구(舊)시장부지 주차장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복합화 건물은 우마길 일대에 부지면적 3708.2㎡, 지상10층, 지하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에서 3층까지는 주차장 286면(공영주차장 186면, 입주자전용주차장 100면),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주민편의시설, 지상 3층부터 10층까지는 청년임대주택 220가구가 들어선다. 사업은 토지보상, 실시설계, 공공주택 통합심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인 옛 가리봉시장 부지는 과거 산업화의 주역 구로공단 노동자들이 쏟아져 호황을 누렸던 곳이다. 하지만 구로공단의 쇠퇴, 2009년 가리봉시장 화재, 2003년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과 2014년 해제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은 사설 주차장, 고물상 등으로 임시 사용돼 주민들의 재정비 요구가 많았단 게 구로구 측 설명이다.

사업은 구로구가 해당 부지의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SH공사가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건물을 신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로구는 오는 24일 구청에서 SH공사와 구로구 공유재산 무상사용·대부, 공공시설 건립 및 기부채납 방안 수립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가리봉 구 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을 통해 가리봉동이 디지털산업단지의 배후 도시로의 기능과 G밸리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며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년주택 공급으로 인한 청년들의 유입이 구로구 상권 활성화와 역동적인 지역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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